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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개혁운동 근로자 증세반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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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원: 14,986명

근로자 증세반대 서명운동

충격! 근로자증세 세제개편안 발표, 서명운동 돌입

8월8일(목)13.:30분 발표될 세제개편안 내용을 연맹이 미리 입수 분석한바
내용이 가히 충격 그 자체입니다.

세제개편안 주요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항목

 내용

 증세대상

 신용카드공제축소

 15%에서 10%로

 전근로자

 근로소득공제축소

 -연봉 3000만원:150만원축소

 -연봉 5000만원: 75만원축소

 전근로자

 부녀자공제

 -대략 연봉 2500만원초과는 폐지

 2500만원초과 여성근로자

 6세이하 자녀양육비,출생공제,
다자녀추가공제

 -자녀세액공제로 통합

 ○ 자녀 1~2명 : 1명당 15만원
 ○ 자녀 2명 초과 
: 30만원 + 2명초과 1명당 20만원

 과표 1,553만원 초과자
(자녀 수와 나이에 따라 변동)

 의료비, 교육비,기부금공제

 15% 세액공제로 변경

 과표 4,600만원 초과자

 연금저축, 보장성보험

 12% 세액공제로 변경

 과표 1,553만원초과자


 개편내용 자세히보기☞



이번 세제개편안이 충격적인 이유는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면 모든 근로자의 과세표준이 
 일시에 대폭 상승 누진세율 구간이 당장 오르거나
 장기적으로 오르는 기간이 대폭 단축되어 증세효과 매년 계속되고
●개정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여 나의 증세액을 계산하기가 어렵고
●증세대상 근로자가 너무 많고 증세액도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과연 서민, 중산층 근로자에게 증세를 하는 것이 정당합니까?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제대로 오르지 않고
양가부모님 생활비와 대출이자 내느라 힘드는데

건강보험료는 매년 오르고
국민연금보험료도 9%에서 14%로 올려야한다는 기사 뜨고
기초연금도입, 각종 복지공약에 간접세도 오를 예정이고

지하경제에 속하는 25%는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데
세금내는 유리지갑근로자만 계속 더 내야하는 이 현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저희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근로자증세반대 서명코너"에서 서명해주세요


이번에 세제개편안을 저지하지 않으면
아무리 월급이 올라도 근로자의 삶은 팍팍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정부와 정치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대중의 참여입니다.
서명인원 증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주변에 SNS를 통해 확산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8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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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원: 14,986명
5,576
한**
2013-08-10
반대합니다.
5,575
이**
2013-08-10
근로자만 피해보는 세제개편 철회
5,574
정**
2013-08-10
시민들 죽어라 하는 정부 정말 싫으네요.
제발 서명운동이 잘되어 반영되었음 좋겠습니다.
5,573
김**
2013-08-10
내 이럴줄 알았다..
5,572
이**
2013-08-10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는 망하는 길로 가는 게 아닐까요?
5,571
홍**
2013-08-10
강력반대
있는놈들 배부르게 하는정치 부유세는 잠적
5,570
표**
2013-08-10
만만한 근로자에게 모두 전가하지 말고, 제대로 세금을 걷지 못하는 곳부터 정리 했으면 합니다.
5,569
오**
2013-08-10
근로자증세를반대합니다
5,568
임**
2013-08-10
매달 빚 갚고, 가족들 병원비, 건강 및 기본생활권 유지비용, 애들 학원도 제일 저렴한 곳만 보내야하는 등 들어가는 돈이 마를날 없는데, 남들처럼 사치한번 부리지 못하고, 저축도 못하고, 보험도 못 넣고...근데, 대기업 다니면서 연봉은 6500이지만, 실제 체감 연봉은 5000만원 이하 생활인데....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매달 떼가는 건 수두룩하고...3대가 25평 아파트에 함께 살면서 전기세, 도시가스세 등도 매달 15에서 20만원 소요되고, 혼자 벌어 5인 가족 먹고 살아야 하는데, 또 세금증세... 편모 65세 경로혜택 받을려니까 70세로 변경되어 혜택한번 못받고 세금이 올랐었는데...또다시...내가 중산층이냐? 아직까지도 밑바닥 인생인데, 세금은 중산층으로 내라하고...정치하는 X들, 경제인들, 권력자들...니들 뒷주머니에 차고 있는 돈, 그돈(비양심적으로 축척된 돈) 걷어서 고충분담해라...
5,567
전**
2013-08-10
국민을 우롱하는 이러한 행태는 당장 바뀌어야 마땅합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이 모여 이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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