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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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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5/10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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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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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 들어왔다고 하나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정부의 권력기관들이 여론과 정치권의 눈에 띄지 않는 분야에서 행사하는 무소불위의 횡포에 가까운 권한행사는 많은 국민들을 좌절에 빠지게 하며, 심지어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등지고 떠나게 하는 경우들도 보아 왔습니다. 납세자 연맹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기관들 중의 하나인 세무당국의 횡포와 지나친 권한행사를 견제하는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진정 이 나라의 주인인 납세자들에 대한 봉사와 감사는 커녕 지난 독재시절에 축적된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개인으로서는 힘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인행세를 하기 때문입니다. 납세자 연맹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힘든지 대충은 가늠하고 있습니다. 재원도 부족하고 종사자들은 거의 생활도 안되는 보상금으로 그저 봉사의 마음으로만 견뎌야 하는....진작부터 후원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하였으니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이 국민들을 위한 선한 감시활동에 기대를 걸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신 연맹 관계자 여러분, 말이 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하고 마음속 깊은 후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압력과 고난에도 좌절하지 마시고 국민들의 힘을 빌어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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