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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가 전하는 희망의 편지

번호 :19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29488 날짜: 2009/11/16

KTA_Mail

뜬금없는 겨울비는 맹추위의 전주곡으로 보입니다. 신종플루로 어수선한 시국, 한국납세자연맹(KTA) 김설주 간사가 회원님들의 강녕을 기원합니다.

오늘 편지에선 우리 연맹이 최근 벌이고 있는 불합리한 연말정산 세법개정운동(자세한 내용 클릭) 의 자그마한 희망을 회원 여러분께 전합니다.

대한민국 납세자들의 지정 로비스트인 KTA 정책실 사람들이 국회 의원회관 문턱이 닳도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과 접촉한 결과, 한 여당 국회의원실에서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한나라당 정양석 의원이 지난 11월12일 열린 기재위 예산소위에서 우리가 주장해오던 ‘불합리한 연말정산 세법개정안’을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공식 질의했습니다.

(정양석의원 보좌진과 논의중인 정책실장)

서명운동, 국감질의 촉구, 10·28재보선 후보자들의 의견 촉구, 관련 단체(보험료 공제 관련 보험협회)와의 연대시도 등 간단치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마라톤 회의와 설득, 설명, 토론을 거쳐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이 감지됩니다. 물론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우리의 목소리를 어떻게 수용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의원실의

몇몇 사안은 입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현실화 가능성을 배가 시킬 것입니다. 아직 서명 못하셨다구요? 그럼 어서 클릭!!

납세자 연맹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제언을 소중히 듣고 활동해나갈 것입니다. 연맹 상근자들에게 격려와 제언, 질책과 비판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한 달에 커피 한잔 사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

김설주(金雪珠) | 정책기획팀 간사

110-061)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 238번지 신문로빌딩 4층 한국납세자연맹
☎82-2-736-1940 (4608) / damano@naver.com
우리는 비정부기구(NGO)이며 특정 정당과 무관한 시민단체로서,
합리적 조세제도와 예산낭비 없는 정부를 지향합니다.

Seol-Ju Kim
Policy Planning Team / staff | Korea Taxpayers Association

☎82-2-736-1940 (4608) / damano@naver.com
We are a Non Government Organization(NGO), non-partisan citizen group
whose members aim for rational tax system and frugal government. www.koreatax.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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