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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 한국납세자연맹 사무처 ☏ (02)736-1087 (011-9952-8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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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要骨子 |
| 따로 지내시는 부모님(부친 만60세, 모친 만55세 이상)께서 소득이 전혀 없거나 소득금액이 100만 원이하라서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는 근로소득자는 자신이 차남이거나 출가한 딸, 사위, 며느리라도 부모님 관련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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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
회장 김선택)은 “연말정산 바로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년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 사례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자들이 가장 많이 놓치고 있는 ‘부모님 소득공제’의 핵심내용을 정리해 발표 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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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공제 핵심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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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금액이 100만 원이하인 ‘따로 사는 부모님’(부친 만60세, 모친 만55세 이상)께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다면 반드시 장남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차남이나 출가한 딸, 사위, 며느리도 공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때 생활비를 현금으로 보태준 경우나 건강보험증에 피부양자로 올라 있지 않아도 공제가능하다. 단, 형제 중 한사람만 부모님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결혼한 동생의 직장건강보험에 부모님을 등재한 경우, 장남인 형(오빠)이 부모님 소득공제를 받지 않았는데 공제받은 것으로 착각해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다른 형제가 부모님 공제를 받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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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처부모, 시부모, 친정부모, 조부모 및 재혼한 부모와 계부, 이혼으로 호적등본에 올라 있지 않은 부모,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부모, 양부모도 모두 포함된다. 소득금액 100만원에 해당하는 근로소득은 연봉 700만 원 정도다. 아버지가 연도 중에 경비근무자로 취직했다면 대부분 공제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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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명의로 사업자등록이 돼 있더라도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뺀 금액이 100만원 미만이면 공제대상이다. 소득금액 확인은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어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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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공무원연금으로 독립적인 생계유지가 어렵거나 국민연금을 받는 경우, 이자소득이 조금 있는 경우, 주택임대수입이 201만원 미만인 경우 등이라면 공제대상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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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암, 중풍, 파킨슨씨병, 뇌출혈, 심근경색, 간이식 등 중증환자이거나 국가유공자 중 상이자(傷痍者), 고엽제후유증 환자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기본공제, 장애인공제와 의료비를 한도 없이 공제받을 수 있다. 암으로 올해 돌아가신 경우에는 올해까지 기본공제, 장애인공제, 의료비공제, 신용카드, 보장성보험료 공제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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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2002~2006년 놓친 부모님 소득공제가 있다면 연맹의 환급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맹 홈페이지에서 환급신청한 후 해당 연도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누락된 소득공제 서류를 연맹으로 보내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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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연맹 박성희 연말정산 팀장은 “연말정산 세테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모님 공제”라면서 “근로소득자들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회사에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연맹의 발표 내용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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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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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도 부모님 환급사례
○ 연봉이 4800만원인 출가한 딸인 권씨는 2005년 식도암으로 수술을 받은 58세인 친정아버지에 대해 기본공제 100만원, 장애인 공제 200만원, 의료비 970만원을 공제받아 180만원을 2007.4월에 추가 환급받음
○ 6남3녀중 차남인 연봉이 5100만원인 근로자 A씨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동생의 건강보험증에 올라 있는 68세인 아버지, 66세인 어머니를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연말정산에서 누락하여 기본공제 200만원, 경로우대 300만원을 공제받아 2007.5월에 연맹의 도움으로 240만원을 환급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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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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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참여
단체소개 
연맹, ‘부모님 소득공제’ 핵심 발표…“서류제출전 꼭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