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

HOME > 단체소개 > 언론보도기사

제목 : 이중근로소득자 25만명 종소세 신고해야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4598 날짜: 2003/05/16

지난해 직장을 옮겼던 근로소득자 25만명은 이달말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내야하는 불이익을 받는다.

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전근무지 근로소득을 합산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봉급쟁이는 5월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를 정확하게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종소세를 제대로 신고하고 내지 않은 근로자는 무신고가산세(산출세액의 20%)와 무납부가산세(연 10.95%)를 물어야 한다.

다만 전근무지에서 받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새로 옮긴 근무지에 제출하고 작년 근로총소득을 합해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와 근로소득만 있는 월급쟁이는 종소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


번호	제목	파일	작성일자	조회
146	담배값 오르면 10명 중 4명은 끊어…		2003-07-31	13816
145	‘담뱃값 오르면 끊겠다’…10명 중 4명 꼴		2003-07-31	14285
144	“담뱃값 올라도 담배 못 끊어” 흡연자 49% 응답		2003-07-31	14517
143	성인 10명중 일곱 “담뱃값인상 반대”		2003-07-31	14699
142	49.2% 담배값 아무리 올려도 "못끊어"		2003-07-31	13477
목록		☜ 이전 다음 ☞


◀◀ ◀ [11] [12] [13] [1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