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PE, 10월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김회장 초청
한국납세자연맹(KTA) 김선택 회장이 글로벌 정책 이니셔티브인 국제단체의 초청을 받아 한국의 조세제도와 납세자운동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과 아시아 국가들이 포함된 ‘환태평양 지역 정책 교류(Pacific Rim Policy Exchange, PRPE)’는 지난 6월 KTA에 보내 온 공문에서 "KTA 김선택 회장이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석, 한국의 조세제도 등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PRPE는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환태평양 지역의 재산권에 관련된 전략 및 실행방안, 각국들이 직면해 있는 조세정책 및 조세와 관련된 이슈들을 다루는 컨퍼런스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KTA 김회장이 PRPE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미국의 납세자운동단체인 ‘미국 조세개혁 운동 재단(Americans for Tax Reform Foundation, 이하 ATRF)’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
PRPE 컨퍼런스와 같은 기간, 같은 지역(싱가포르)에서 아시아납세자연맹(APTU) 정기 대회가 열리고, 세계납세자연맹(WTA)의 회원 단체인 ATRF가 이런 사실을 알고 아시아 각국 납세자연맹 대표들에게 강연을 요청한 것이다.
김 회장은 PRPE는 컨퍼런스 이틀째인 15일 패널 토의의 연사로 나서 ▲한국의 조세제도와 ▲재산세제 현황 ▲세제개혁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홍콩과 일본의 납세자단체에서도 비슷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16일에는 APTU 총회가 개최되며, 한국과 중국(및 홍콩특구) 및 일본의 재산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PTU 총회에서는 이와 함께 ▲한국납세자연맹의 100만 인터넷 회원의 모범사례(Best practice) ▲중국과 우크라이나 납세자 조직의 성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뷔에른 WTA 사무총장이 회장으로 있는 APTU의 의장단 구성을 위한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PRPE 누가 무슨 내용 논의하나?
글로벌 정책 이니셔티브인 ‘환태평양 지역 정책 교류(Pacific Rim Policy Exchange, PRPE)’의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기관은 미국 조세개혁 운동 재단(ATRF), 국제정책연대, 액션 인스티튜트(Action Institute), 재산권 연합(Property Rights Alliance),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KTA)이 회원국으로 있는 세계납세자연맹(WTA) 등 5개 조직이다.
주요 회의 의제는 ▲지적재산권과 ▲의약품 접근권, ▲환태평양 지역 토지개혁, ▲국제 세금 경쟁, ▲무역장벽의 철폐, ▲아시아의 소득세 개혁 등 폭 넓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자유주의 싱크탱크 그룹 ‘카토 연구소(Cato Institute)’의 덴 미첼(Dan Mitchell)과 ‘국제정책연대(International Policy Network)’의 줄리안 모리스(Julian Morris)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아시아지역에서도 ‘말레이시아 싱크탱크 그룹(Malaysia Think Tank)’ 완 사이풀 완 젠(Wan Saiful Wan Jan), 일본세제개혁협의회(Japanese for Tax Reform)의 마수루 우치야먀(Masuru Uchiyama), ‘홍콩 107 동력(Momentum 107)’의 레이몬드 호(Raymond Ho) 등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http://pacrimpolicyexchan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