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공장에서 28년째 일하고 있는 우리 동서는 현재 58세, 한때는 수당포함 200만원이상도 받았지만 지금은 임금피크제로 120만원 정도 수령하고 있습니다. 일이 얼마나 고된지 일요일에는 처형이 같이 바람좀 쐬러 나가자고 해도 휴일에는 밥먹을때 빼고 피곤해서 하루종일 누워 있습니다.
손은 지문이 안보이고 거칠고 흉해서 남과 악수하기도 꺼려합니다. 퇴직하면 국민연금으로 61세부터 80만원 정도 받을수 있데요. 49세에 대령 진급하고 곧바로 전역한 현재 52세 지인은, 초등교사 와이프에게 명퇴를 권유하여말레이시아로 은퇴이민을 왔습니다.
콘도를 구입하여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골프장에서 보내고 종종 주변국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고급아파트를 콘도라고 하죠. 현재 두 사람이 받는 연금이 650만원 정도, 나이와 관계없이 퇴직하면 바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지금 공적 연금의 부족분을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야 유지가 된다고 매스컴에서 이슈화 하고있는 문제가 제 주변에서 볼 수있는 이런 일례들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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