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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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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18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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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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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내가 말하려는것은 1인영업장 종업원 임금신고제에 대해서요.
신문에서는 연일 경제회복어쩌구하는소리나 하는데 도대체 이런내용은 어느 근거에서 나오는소린지...
그리고 1인영업장 종업원임금신고제는 어느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까 참으로 궁금하오.
똑바로 조사도 안해놓고 한명이라도 직원쓰면 영세업자가 아니라...
하루영업 12시간씩하는 조금만 가게에서 그것도 일요일도 없이 365일을 하기에 가끔가다 바쁠때 직원한명 수개월씩
쓰는것이 당신들이 볼때는 돈많은 자산가로 보이쇼.
정말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더니 공무원정도돼서 월급제때 딱딱나오고 보너스 딱딱나오고 쉴꺼 다쉬어가며 일하면서
보니까 뭐가 영세한지도 눈에 안보이는 것이오?
당신들 말대로 한다면 365일 12시간을 무조건 혼자하라 아니면 식구중에 누구 데리고 와서 하라.
그렇다면 만약 일할가족도 없고 있다해도 직장을 다닌다면 그직장관두고 일해야하나?
그것도 안되면 그냥 죽으라고 혼자 일하던지 말던지 난 모른다 무조건 신고하기싫으면 직원쓰지마라...
가게 망하건 말건 적자를 보건말건 우린몰라. 세금만 많이 걷으면돼...대충 이런 심보요?
도대체가 우리나라 공무원이란 사람들은 꺼덕하면 선진국에서는 뭘더걷더라하면서 국민에게 무얼해주어야할때는
절대 선진국 쳐다도안봅니다.
솔직히 당신들이 생각해봐도 이런 나라가 도대체 어디있소.
국민과의 상의없이 자기들 맘대로 만들면 법이오. 무조건 시행할꺼니 지켜라..
소크라테스의 말처럼''악법도 법이다''이거요.
지금 21세기 아닌가...이거 마치 중세 군주시대가 도래한듯 하오.
소득세제과장이란자가 어떻게 이처럼 복잡미묘한 일을 가지고 그냥 종업원두면 영세업자아니다 라는 상식에 반하는
소리를 쉽게 할수있는지 참 의문이오.
당신들 답변듣고 싶지도 않고 들어봤자 뻔한소리니 내 이 한소리 대중의 소리이니 제발 좀 소중히 참고하여
욕좀먹지않는 공무원 일잘하는 공무원 똑똑한 공무원 소리좀 들어보시오. 창피한줄 아시오.
그자리에 앉아서 서민경기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엉뚱한 소리나하는 당신들이 부끄럽소.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도 한분도 빠지지마시고 재경부 게시판을 쑥밭으로 만들어 놓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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