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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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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11/29 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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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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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구입시 정부지원금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청각장애인 등록자라면 누구나 최대 131만원(5년마다 1회)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각장애등록자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주민센터 방문 후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 -> 이비인후과 병원 청력검사 및 진단서 발급 -> 주민센터 제출 ->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 -> 최종 승인 순으로 진행됩니다. 단,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라면 반드시 복지카드 소지자가 동행해야하며, 보호자 신분증 사본 등 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정부지원금은 얼마인가요?
최대 13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는 100% 전액 지원되며, 건강보험가입자 중 15세 이하 아동/청소년 /심신미약자 에게는 90% 금액이 지원됩니다. 나머지 10%는 개인부담입니다.
어떤 절차로 신청하나요? 보청기 지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접속->민원신청->보험급여->보장구처방전발급요청->병원방문->의사에게 보장구처방전 발급 요청->약국방문->구매영수증 수령->공단지사제출->승인완료순으로 진행됩니다.
보청기지원금은 청각장애인에게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입니다. 이 제도는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혜택을 받는건 아닌데요,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판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청각장애 등록 여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순음청력검사 3회(6개월 이내), 청성뇌간반응검사 1회(12개월 이내)를 실시 후 검사결과지 및 진료기록지를 발급받아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 후 결정됩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반드시 6개월 이내에 받은 검사 결과지만 인정된다는 점이에요. 또한 청력손실 정도에 따라 5급~1급까지 급수가 매겨집니다.
난청 진단시 병원마다 금액이 다른가요?
병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15만원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일부 병원에서는 무료로 진행하기도 하니 미리 전화해서 문의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청기 구입 시 양쪽 귀 모두 지원받나요?
한쪽 귀가 정상이고 반대쪽 귀가 40dB 이상의 난청이면 양측모두 지원대상이며, 한쪽 귀가 정상이고 반대쪽 귀가 60dB 이상의 난청이면 편측에만 지원된다고 합니다. 단, 두 귀의 청력차이가 10dB 미만이어야 하며, 어음명료도 검사상 80%이상 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보청기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난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니 만큼 꼼꼼히 살펴보시고 모두모두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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