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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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mysql_fetch_object():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koreatax.org/public_html/tax/taxnews/news_view.php3 on line 46 1. 담배 가격인상에 대한 찬반 분야 가. 반대자의 직업구성을 보면, 노무직이 가장 높은(78.8%) 반대 성향을 드러냄. 이어 자영업자(77.8%), 직장인(74.2%)로 나타남. 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반대 성향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남. 월소득 100만~199만원인 사람들의 75.7%, 200~299만원인 사람은 73.6%, 300~399만원은 68.7%, 400만원 이상은 61.4%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반대 성향은 낮아지고 ‘찬성’은 비례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2. 담배가격 인상이 흡연율에 미치는 영향 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담배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혀 흡연율이 줄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함 나. ‘담배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담배를 계속 피우겠다’는 응답자의 성비(性比)는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남. 여자 응답자들의 53.6%가 ‘계속 피우겠다’고 응답, 남자(51.2%)보다 높았으며, ‘흡연 량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남자(28.6%)보다 여자(19.9%)가 낮았음. 직업별로는 예술인(59.3%)과 자영업자(58.0%)가 ‘계속 피우겠다’고 응답함. 그러나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4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58.2%)가 담뱃값이 올라도 ‘계속 피우겠다’고 한 반면,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계속 피울 의지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3. 청소년 흡연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가. 청소년의 연령대에 가까울수록 ‘담배판매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10대의 39.3%가 ‘청소년 담배판매 단속 강화’를 청소년 흡연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았으며, 20대(35.3%), 30대(26.1%), 40대(18.0%), 50대(16.7%), 60대 이상(11.8%)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청소년 담배판매 단속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나.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금연교육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견조하게 나타남 4. 국민건강증진기금의 97%가 건강보험적자보전에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가. ‘합당하지 않다’는 응답률을 볼 때, 남자들의 83.0%가 합당하지 않다고 응답한 반면, 여자들은 68.9%로 적잖은 차이가 남. 여자들은 ‘모름/무응답’ 비중이 14.5%로 높았음 나. ‘합당하다’는 의견도 여자(16.6%)가 남자(10.2%)보다 많았음 다. ‘합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직업별로 볼 때, 직장인들이 가장 높았고(83.8%), 공무원(80.6%)들이 그 뒤를 이었음. 공무원들의 높은 불만에 반해 학생들의 문제의식은 가장 낮았음. 학생들은 기금운용이 ‘합당하지 않다’(71.8%)는 응답자가 다른 직업군에 비해 가장 낮았던 번면, ‘모름/무응답’(14.1%)은 가장 많았음 라. 여자들의 ‘합당하지 않다’(68.9%)는 의견은 남자(83.0%)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었으며, ‘모름/무응답’(14.5%)을 선택한 여자들도 남자(6.8%)의 2배가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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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준 등록일 : 2004-09-05

아래 몇분은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반박을 하시는 모습이 이미 여론조사 결과 이전에 정부(특히 보건복지부)정책에 강한 지지를 보이는 분들로 보이네요. 혹시 보건복지부 직원들인가요? 아니면 산하기관 직원들인가요? 흡연자이건 비흡연자이건 보건복지부나 그 산하단체 이외 국민이라면 정부의 현 정책 대부분에 걸쳐 불신을 갖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사실입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으로 시작해서 각종 세금징수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고 국민들 보건은 안중에 없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흡연자건 비흡연자건 담뱃값 인상 설문조사가 오면 당연히 반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비흡연자이지만 가족이 흡연자인 경우, 당연히 인상반대 하게 되죠. 설사 정부정책을 신뢰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담뱃값도 가계에 작지않은 영향을 주게 되니 비흡연자도 반대할 수 밖에요.

이름 : 글쎄... 등록일 : 2004-09-01

인터넷 조사말고 무작위 전화설문 조사는 어떨까요?
흡연자의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담배값을 가지도 왈가왈부 하는것 보다는
(담배값이 올라도 피우시는 분은 계속 피실겁니다...)
정부가 담배로 걷어들인 세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가
그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름 : 박진영 등록일 : 2004-08-31

이거 조사가 확실한 겁니까?

이름 : 신대호 등록일 : 2004-08-31

온라인을 통한 조사라 함은 어느 특정분야에 국한되기 쉽다고 본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층이 얼마나 골고루 조사되었을까..
내 견해로는 신뢰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본다

이름 : 조 등록일 : 2004-08-31

문제는 이 설문을 한 사람의 분포도라고 생각합니다. 흡연자가 대부분 이 설문을 응답한 것이라면 당연히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예측 됩니다. 비흡연자는 이런 설문에 응할 필요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흡연자의 응답 편중이 높아졌다면 설문조사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분포도도 같이 발표했으면 합니다.

이름 : 기영 등록일 : 2004-08-31

피부로 느끼는 여론 그대로 인 것 같네요. 수치도 예상한 정도이고, 다만, 정부예산용이란 부분은 의외로 낮게 나왔네요. 100%가 나와야 맞는데...

이름 : 성인? 등록일 : 2004-08-31

담배 안피운다고 담배값 인상 관심없나?
자동차 없다구 차동차세 인상 관심없나?
대중교통 이용안한다구 대중교통요금 인상 관심없나?
여름에 난방유 안쓴다구 인상 관심없나?
우린 LNG 안쓰니 관심없나?
모든 물건은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있는법....
내가 안쓰니 맘데로해라?
다그러면 나랏님들 좋잖아~
국민끼리 싸우도록 미끼 던지구, 둘중 하나 터지면 하나만 잡으면 되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청책에 반은 아군이 생기네....
반이 찬성 하면 못밀어 붙일게 뭐 있남?
ㅋㅋㅋ 이 얼마나 쉬운 정책인가?
맘만 먹으면 못할게 뭐 있어?
소비심리 위축 됬다구 세금 줄이면, 물건 살때 붙어있는 세금은?
하나 던져주고 2개 빼가는 인간들이야~
정신 차리구 서로 비난하지 말자구요^^
비난하더라두 신사적으로 합시다. 함더 생각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