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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

“사업·기타소득도 소득신고 다시 해 稅환급”
신고 안하거나 다시 한 사람 모두 가능
 

    2000~2003년 귀속 대학원 연구수당, 강사료, 원고료, 경품소득 등 세법상 사업(기타)소득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분도 확정신고 때 소득세신고를 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기타소득은 전체 수입에서 통상 75%(원고료, 인세는 80%)의 필요경비를 뺀 금액에 대해 22%의 세금을 미리 떼고 지급한다.

    납세자연맹에서 무료세금상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영석 세정세제개선
위원장(공인회계사)은 최근 상담사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확정신고를 했지 만 사업·기타소득자에게도 소득공제되는 기본공제 및 추가공제를 못받아 환급 을 적게 받은 경우, 가령 따로 사는 부모님, 배우자·장애자 등에 대한 소득공제 누락 등을 추가공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에 따르면, 연맹회원인 보험모집인 정 아무개 씨는 장인, 장모님의 기본공제와 경로우대공제를 추가로 소득공제 받아 2000~2002년 귀속 사업소득세를 무려 102만원이나 환급 받았다.

    또 방송작가인 남 아무개 씨는 2000~2002년까지 보수를 받을 때 3.3% 원천징수 당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환급을 못 받았지만, 연맹의 환급 대행을 통해 최근 73만원을 환급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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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선영등록일 : 2005-08-25

 기타소득자입니다.
몇달전부터 필요 서류를 발급받아놓고 '기타소득자 환급대행 프로그램'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조세뉴스를 보면 환급받은 사람도 있던데 일반적으로는 대행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신청가능한거죠?
언제쯤 가능한지 공지해주세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