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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법 재통과를 위한 마지막 결전!!!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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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8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30348 날짜: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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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재통과를 위한 마지막 결전!!! 우리는 새 대통령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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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부담금환급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행사 후 우리는 19일경 개최되는 본회의 재의결에서 다시 한번 승부를 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부권행사 후 각 언론사 사설에서 부정적인 견해가 기술되고 한나라당에서도 “다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하는 등 재의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만일 재의결에서 본 법안이 결국 좌절되고 만다면 이는 전대미문의 납세자우롱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며 우리는 우리가 뽑은 대표들에 대해 신뢰감을 상실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간절한 희망을 희생시키면서까지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군주시대에도 흉년에는 구휼미를 풀어 민생을 구하고자 했던 것이 민본정치의 근본이거늘, 이 어려운 시기에 마땅히 돌려주어야 할 세금을 돌려주어 기 꺽인 국민의 기 한번 살려주는 것이 무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이리도 국민을 애타게 하며 갖고 노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하여 잘못된 의결을 했다니요. 표심이 곧 민심이니 민심을 의식하지 않는 정치인이 어찌 올바른 정치인이라 하겠습니까? 표심의 향배를 안다면 이는 민심의 향배를 아는 것이니, 이를 알고도 따르지 않는다면 民을 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지는 태양이 NO!했으니 이제 우리는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에게 묻고자 합니다.
이 명박당선인님께 여쭙니다.
“이당선인님, 당신도 NO대통령과 같은 생각이십니까?”,
“당신이 보름먼저 취임했다면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 따위는 아랑곳없이 국민의 대표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을 간단히 NO하셨겠습니까?”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대통령에게로 갑니다.
그가 진정으로 국민에게 밝은(明) 빛을 선물해주길 기대하며 새대통령에게로 갑니다.
NO는 노대통령께서 하셨는데 어찌하여 우리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의 눈치를 살펴야하는 것인지, 미련한 민심으로는 이 미묘한 정치고수님들의 행보를 알지 못하니 등극도 하기전에 신문고부터 두드리고 보겠습니다.
▶ 갑시다. 명박님 홈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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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으로 밝은 빛을 비춰주세요
대한민국 납세자에게 반가운 취임선물을 주세요
ㅠ.ㅠ성실납세자가 울고있습니다
당신이 보아주세요. 눈물을 닦아주세요.
우리는 떠오르는 태양이 지는 태양과 다를것을 소망합니다
희망의 여명을 보여주세요. 민의섬김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납세자는 학교용지부담금의 전원환급을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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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특별법 재의결은 전국의 국회의원 전체가 참여하므로, 계시는 지역의 국회의원님들께 재의결을 집중적으로 촉구하여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목소리임을 기억하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지역 국회의원님께 사이버 시위는 물론, 전화/팩스 시위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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