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게 공무원이라니요? 참...

위에 글쓰신 분이 당신이 공무원이기 이전에 당신은 국민이고, 또한 공무원은 결국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잊고 계신가 봅니다. 상식선에서 이런 게 아닐지요?

그리고 일반 기업의 기준이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인가요? 중견기업인가요? 중소기업인가요? 설마 자영업자?

무슨 직업으로 국민을 계층별로 대립 구조로 각을 이루며 생각하시는게 근본 오류가 아닌지요?

또 소위 일반 회사에서는 누구나 다 상위 직급으로 올라가는지요? 짤리지 않으면 다행 아닐지요?

능력과 운(?!)이 있으면 상위 직급으로 올라가고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보셔야지요?

그렇게 공무원하는 것이 힘들고 마음에 안 드시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왜 계속 다니세요?

그럴 용기가 생각없으시면 싫어도 계속 다니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왜 이런 부분은 간과하고 계시나요?

무슨 공무원 급여체제 하나도 모르시고 공무원을 택하셨어요?

평생 직장으로 공무원을 택하신 것 뿐입니까?

공무원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사명감같은 것은 없고? 이런 것을 기대하는게 무리인가요?


그냥 볼 때에는 소위 일반 회사에서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리지 않으시니까 문제입니다.

국민이 공무원에게 공무원으로서 바라는 것은 생각지 않으시고

소위 일반 회사 수준의 급여를 바라면서, 일반 회사와는 비교도 안될 특혜를 바꾸기를 원치 않는게 문제인것이죠?


일반적으로 공무원은 생산직이 아닙니다. 서비스직입니다.

근본적으로 많이 있을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 많은 수의 공무원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잉여 공무원분들께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지요?

날이갈수록 국민경제는 어려워지는데, 노동자로서 자기 주장만 펴고 자기 밥그릇을 놓지 않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소위 공무원분들이요.

이런 걸 생각하면, 공무원분들은 국민이 아니므니다?! 해야 하며... 저도 직업별로 계층적으로 분리 대립각을 세우며 보아야 하는 건가요? 공무원 vs 국민?

저도 두서없이 쓰는 것이긴 하지만... 참... 공무원님...

공무원만큼 일하고 공무원만큼 월급주는 회사가 어디있을까?

공무원이 싫으면 다른 좋은 직업으로 전직하시는 것을 공무원들에게 권고합니다..

동사무소나 구청가면 앉아서 컴퓨터 몇번 보고 프린트 몇번하고 퇴근하는
공무원에게 국가재정 적자로 더이상 줄 돈이 없습니다. 연금은 고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