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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 연맹은 무분별한 공무원 까기 식 언론유착 행위를 중단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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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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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7/21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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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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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퇴직공무원 중 6억 초과 부동산소유 비중, 일반국민의 2.6배
타이틀: 값상승 이익, 일반 국민보다 공무원들이 더 많이 누려”
부동산 6억원~20억원, 퇴직공무원 30% vs 일반국민 10.3% 비중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비교 대상이 될 수 도 없는 내용을 납세자 연맹이 조사하고 기자는 짜깁기를 했네요.
그럼 공무원은 부동산은 처다도 보지말고 사지도 말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야 하나요?
특히, "지역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60세 이상 퇴직공무원이 시가 6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보유한 비율은 35.2%로 60세 이상 지역가입자인 일반 국민의 13.7% 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내용을 납세자 연맹이 조사했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그들의 학력비교는? 그들의 아이큐 비교는? 그들의 경제적 관념의 차이 비교는?
당연히 공무원에 시험으로 공부하고 들어간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통과 못하고 무학인 사람들과 동급으로 취급?
뭔가 기초 조사부터 잘 못된 오류를 납세자 연맹이 조사하고 그걸 보도자료 랍시고 배포하고 기자는 아무 책임감 이나 생각없이 기사로 쓰고 있음.
기사의 결론에는
" 납세자연맹은 “2017년 공무원퇴직연금 연지급액 평균액은 2,924만원으로 근로자 평균 중위연봉 2,520만원보다 많다”며 “일반국민보다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을 위해 일반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공무원연금을 대주고 있는 꼴”이라고 우려했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과도한 공무원연금이 사회적인 불평등을 야기하고 세금에 대한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라고 되어있는데....
한심합니다.
김선택 회장님? 친인척 모두, 그리고 자식들이 제~발 공무원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얼마나 억울한지 알게 될겁니다.
공무원도 노동의 댓가를 33년이상 쉬지 않고 제공하고 피같은 세금 냅니다.
6억이 넘는 집 맞벌이 공무원이 노력해서 사고 양도세도 더 냅니다.
그리고 33년간 일한 퇴직금 안받는 조건으로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 보다 조금 높을 뿐입니다. 거짓을 진실인양 보도하지 마세요~
입직해서 33년이 넘도록 한번도 쉬지 않고 내기만한 공무원 연금과 일반회사 다니는 사람들 연금이 같아야 한다는 착오부터 버리세요.
공무원: 입직~퇴직 33년(연금 불입을 매년 호봉수에 따른 높여 가면서 33년 납부)
회사원: 입사, 퇴사, 전직, 퇴직, 휴직, 무직, 가정주부(연금을 수시입출금식 납부)
공무원 연금은 원래 최초 계약대로 받는 겁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과 통합하면 안줘도 되는 퇴직금을 줘야하고 또 거기에 국민연금과 동일한 금액을 또 줘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국가 재정이 파탄 납니다.
안줘도 되는 퇴직금의 규모가 1인평균 30년 근속이라 2억이 넘어요.
그걸 안주는 대신 국민연금 보다 조금 더 받는 겁니다. 이런걸 납세자 연맹이 제대로 밝히세요.
납세자 연맹은 언론과 협작해서 공무원 까기에 열올리지 마시고 진실을 알려주세요.
공무원도 가족을 부양하고 대한민국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고 납세자 이면서 부를 추구하는 자본주의 국가의 구성원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해야 하고, 비난의 대상으로 편갈라서 타도해야 할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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