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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
  글쓴이 : 송**     날짜 : 2007/12/07 19:28     조회 : 3772  
안녕하세요. 전 36세의 직장 여성입니다.
제가 한국납세자연맹의 문을 두드린 것은 참으로 우연찮은 일이였습니다.
작년 11월 중순 쯤이었나 봅니다.
교통분담금을 찾아가라고 TV나 라디오 등의 매체에서 시끄러울 때였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2006.12.31일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된다는 말에 "교통분담"이라는 단어로 인터넷의 바다를 훼매다가 발견된 사이트가 바로 "한국납세자연맹"이었습니다.
처음엔 가입도 귀찮고 제가 알고싶은 정보만 쏙 빼먹고 퇴장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들어가보니 좋은 정보가 너무 많았습니다.
"연말정산 계산기"에다가 숫가를 그대로 따라 입력하고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나도 따져보면서 참 편리한 사이트구나 하며 즐겨찾기에 등록도 해 놓았지요.
그러다가 발견한 문구
"지난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 돌려받으세요"
그해 연말정산은 그해가 지나면 끝인줄만 알고있던 제게 마술처럼 다가온 문구였습니다.
아니. 그때만 해도 솔직히 저와는 많이 상관있는 문구는 아니었다는 것이 정확하겠네요.
직장인인 제게 있어 연말정산이란 병원, 카드회사, 보험회사 등에서 나온 소득공제 내역서를 월급담당자에게 전달하고, 익년에 돌려받는 환급금이 당연히 맞겠거니 하며 별 신경 안쓰고 있던 무렵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자세한 정보탐색에 들어간 것이지요.
그러다가 "앗"(이번엔 진짜입니다)
"따로 사는 부모님의 것도 연말정산이 된다"는 문구였습니다.
제가 직장을 15여년을 다니면서 그 누구에게도 한번도 들어보니 못하고 안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었기에 새삼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읽어 내려갔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저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지난 5년전 것까지 환급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정보였습니다.
따로 사는 엄마의 호적등본 등 미친척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4년치밖에 없어서 4년치만 발송)까지 확보한 후 등기로 발송하였습니다.
며칠 후 제 핸드폰에 서류가 등록됐다는 메시지가 뜨더니 연맹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한번 서류 등록을 확인해주고 빠진 서류가 있나 집어 주더군요.
한달정도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그리고, 며칠후 의정부세무서에서 서류가 등록됐다는 메시지가 뜨더니 한 일주일 후에 제 계좌로 현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추후에 주민세 환급까지 받아서 한 25만원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않았기 때문에 너무 놀랐고, 연맹에 너무 고맙더군요.
그래서 후원계좌에 환급금 10%를 입금을 하려다가 무언가 불현듯 떠 올랐습니다.
환급을 받을 수 있음에 반신반의 했기에 따로 사는 저희 엄마와의 동거여부와 관련된 것만 환급받았고 보험이라던가 의료비등은 생각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연맹에 이를 알리고 질의를 하니 그전 서류를 제외한 서류만 준비하여 보내라는 친절한 답을 얻었습니다.
후원금도 나중에 같이 보내면 안되겠냐는 제 질문에 흔쾌히 오케이하더군요.
그래서 또 부랴부랴 병원이다 보험회사다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서류를 준비하여 등기로 발송까지 끝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그때 그 시점이 2007년 연말정산을 하는 그 시점이라 처음 보름만에 해결된 것이 두달이 넘어버렸습니다.
결국 2007년 3월경에 모든 일이 완료되었으며, 처음의 것과 합하면 65만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돈에다가 180여만원을 더 들여 엄마 틀니를 해 드렸습니다.
치아 때문에 고생하시던 터라 너무 보람되게 사용되었고, 엄마도 너무 좋아하십니다.
제 스스로도 너무 흐뭇하고요.
그런데 사람이 간사한지라 그 당시는 너무 고마와했으면서 후원금 내는 것을 미루다가 한 2개월 지난 다음에 후원한 것 같네요.
후원금을 내지 않아도 연맹에서는 전화 한번 없더군요.
후원금을 낸 다음날엔가는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내 주시더군요.
고맙긴요, 제가 더 고맙죠.(호호호!!!)
그것에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게다가 이 사이트에 준비된 "연말정산 계산기"에서 제가 계산한 환급금 금액과 월급담당자가 연말에 예상으로 뽑아준 환급금액이 달라서 월급담당자에게 알아보니 담당자 본인이 입력을 잘못해서 그랬노라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정정해주더군요.
결국 또 연맹덕에 몇만원 벌었답니다.
여하튼, 전 이것을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얘기한답니다.
교통분담금 몇천원을 환급받으려다가 결국 연말정산 환급금 65만원을 환급받았으니 말이죠.
아니, "쥐 뒷걸음질 치다가 소 잡은 격"이 맞는 얘기겠네요.
한국납세자연맹 직원 여러분!
지금쯤이 가장 바쁘시겠네요.
화려하지 않은 뒷줄에서 남모를 고생을 하시며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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