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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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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09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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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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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사를 하였지만, 직장에 근무당시 환급받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집은 대구였고, 직장은 경기도지역이라 의료보험상 저는 직장의료보험으로 따로 되어있는 상태였으며,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같이 등록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주민등록상 제 주소는 대구 집으로 되어있었구요.
입사1년차로 처음 연말정산을 하는데, 형제자매의 교육비도 환급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저는 모르고있었고, 거의 연말정산 세금징수를 40만원 가까이 하게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아까웠죠..
거의 1년 후 쯤, 회사동기로부터 지난 연말정산도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고, 한국납세자연맹 사이트를 통해 신청방법도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직장인이었고, 저의 오빠는 대학교 재학중으로 제가 학비를 보태주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부모님도 소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형제자매이고, 그리고 의료보험도 따로된 가족이라 처음에는 안될거라고 다들 하더군요..(직장내에서 연말정산 담당자 마저도요..)
하지만 한번 신청해보고자 마음을 먹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환급받기까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구청(시청이었던가...3년여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아무튼 담당기관으로)으로 전화도 하고...팩스도 보내고...
더구나 팩스를 보낸후 확인전화를 했더니, 너무너무 성의없는 말투로 일단 심사후 처리한다고 하더군요..(너무 불친절하고 무성의한 태도라 지금생각해도 기분이 나쁠정도 입니다...) 짜증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서 처음에는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공무원들의 그런 무성의한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오히려 끈질기게 확인전화를 하고, 언제까지 처리되는지 계속 문의하였습니다.
결국 환급은 받았습니다.하지만 처리가 되어서 환급급이 입금되었다고 알리는 전화나 메일한통 받지못했고, 제가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조회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분은 좋지않았지만...그래도 잃어버리고 말았을 환급급을 돌려받게 된거죠..
만약 한국납세자연맹 사이트를 통하지 않았다면 제 개인으로는 힘들었을 일이라 생각되기도 하고요...아니면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을수도 있겠죠..
연말정산은 정말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을 입는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에겐 한국납세자연맹이 좋은 후원자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한국납제자연맹을 후원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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