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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효도를 보냅니다.


글쓴이 : 김**			날짜 : 2007/12/10 14:39		조회 : 4678

우연한 기회로 납세자 연맹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통분담금 환급을 받고난후 지난 연말정산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따로 사시는 장모님 공제를 받지않은 2004년과 2005년 환급 서류를 등기로 보낸후 기다리던중에 환급액확정을 확인했습니다. 2004년 89,100원과 2005년 79,200원을 받아서 총168,300원의 환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득세는 우편환으로 왔기때문에 가까운 우체국에서 받을수 있었고, 직장이 지방에 있는 관계로 서로 다른 구청에서 받아야했습니다. 환급통지서를 카피 안해서 다시 카피해서 주민세청구를 했습니다. 환급통지서만 가지고 그냥 우체국에 가면 환급금액만 환급하기때문에 근거가 없어 좀 번거로워지더라구요.나중을 위해서라도 카피우편환으로 오게되면 미리 카피 해 두시는거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10% 납세자연맹에 후원을 하고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실 납세자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납세자 연맹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환급받은 세금을 가지고 처가에 방문해서 장모님과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남은 2007년도를 잘 보내렵니다.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	또 한번의 효도를 보냅니다.	김**	2007-12-10	4678

34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요?	진**	2007-12-10	4096

33	소중한 권리를 환급해주는 한국납세자연맹	김**	2007-12-09	3871

32	따로사는 형제자매의 교육비도 환급대상입니다.	김**	2007-12-09	4273

31	퇴직이후에 돌려받은 세금	전**	2007-12-09	6368

30	새로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	2007-12-09	7322

29	영영 잃어버릴 뻔했던 기회	김**	2007-12-09	3752

28	퇴사 후 2년만에 되돌려 받은 소득공제!!!	박**	2007-12-09	8221

27	따로 사는 친정부모님 환급사례	김**	2007-12-09	4095

26	공무원들의 고질병 '귀차니즘'과 탁상행정 덕분에..	안**	2007-12-08	3701

25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	송**	2007-12-07	4110

24	원래는 내 돈인데.....	김**	2007-12-07	3984

23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김**	2007-12-07	4892

22	5년전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의료비공제 환급..	남**	2007-12-07	5494

21	따로 사는 친할머니 소득공제 환급	황**	2007-12-07	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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