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게를 오픈했다.
오픈하기 전엔 법적인 모든 걸 다 알아보고 한치의 범법도 행치 않겠노라고 종업원 위주의 영업을 하겠노라고 했다.
종업원에 대한 관계가 무척 까다로워 노동청에까지 전화를 해 이것저것 다 알아보니, 알바1인에 대한 4대보험도 다 가입을 해야 한단다.
그러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최저 임금 3,100원을 꾸역꾸역 맞추다 보니 이 어려운 현실에 내가 마치 알바 월급 주려고 가게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4대 보험 아직 가입 못 했다. 물론 일부러 안 든 것 아니다. 가게에 신경쓸 일이 워낙 많아서 차마 거기까지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
세금 정책 세우는 사람들이 자영업 해 보라.
그런 말 절대 안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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