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퇴사 고위간부 A씨가 김선택회장에게 보낸 협박편지 전문
<명분없는 NGO 경영 및 000 실장의 마지막 직언>
from 2011. 3. 27. 000 실장
회장님이 목요일 제게 보내신 마지막 업무관련 자료를 보면서 편지를 띄웁니다. 연맹의 한 실장에게 서서히 뒤로 물러나야한다는 말씀인 듯 싶어, 내가 보아온 회장님의 속내를 느낄 수 있어 다음과 같이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내용을 이제는, 연맹의 이름으로 단호히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회장님의 잘못된 경영마인드와 고집이 꺽이지 않을것이며, 또한 향후 차기 직원들의 모습에도 너무 응어리진 모습을 만들어낼 것이기에, 더 나아가 ngo 라는 탈을 쓰고 전 국민을 기만할 것이기에 더 이상 참지 못해 마지막 직언을 합니다.
회장님의 잘못된 경영(조직관리 남발, 재무운영오용, 세금탈루 등)에 대한 보도자료는 이미 차곡차곡 준비되었으며, 국세청 관계자, 노동부 관계자, 기자들과 접촉해 놓았으며, 회원들에게 보낼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하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 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1. 일그러진 방향성
- 자칭 삼성의 이건희같은 체제라는 어리석은 말씀을 철폐하시기 바랍니다. 연맹은 회장님의 것이 아닙니다. 회장님은 자영업을 하는 것인지, NGO의 회장인지 입장을 분명히 하시기 바랍니다.
- 연맹의 회장님 경영은 ngo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도 아닙니다. 투명성과 공정성에서 이미 오랜동안 벗어나 있습니다. 비영리법인과 기부금소득공제 단체의 탈을 벗어야합니다.
- 회장님은 지난 10년간 연맹을 고립시켰습니다. 고착으로부터 무분별한 경영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받으며 남으시기를 추천합니다.
2. 명백한 실수
- 회장님은 조직에 대한 질서를 단숨에 무너뜨렸습니다. 실장을 선임했고 인사권을 부여했고, 연봉협상권을 부여했으면 타당한 이유가 없이 회장님 자신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움직인 점들에 대한 복원과 사과를 하십시오. 회장님의 실장은 만만할지 모르나 연맹의 실장은 만만치 않다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 회장님은 인재등용에 실패했습니다. 더 이상의 기회는 회장님께 돌아가서는 아니됩니다. 똑같은 실수를 번복하고 있습니다. 0000, 000실장, 000실장 외에 다양한 사람이 회장님 때문에 자리잡고 나가지 못한 점을 아십니까?
- 회장님은 무절제한 자금운용을 자행했습니다. 무절제한 인건비 책정과 무절제한 자금사용, 개인사업자 같은 자금운용 등 마치 연맹의 돈이 자신의 돈처럼 사용했습니다. 철저한 책임을 지어야합니다. 연맹은 분명 개인회사가 아닙니다. 지난번 정기총회에서도 부단히도 많이 참았다는 점 알고 계셔야합니다. 직원들 몇몇은 이미 알고 있지만 회장님의 실체가 보이지 않아 제동을 걸지 못하지만, 저는 다 알고 있기에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3. 바로잡음(제안1)
- 회장님은 더 이상 상근직원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명예회장의 처우로 운동을 선도하십시오.
- 인사권 전권을 위임하십시오.
- 000 팀장의 공개사과와 강등, 000 씨 정리하십시오.
- 연맹에서 제일 비생산적인 일인 WTA, APTU 등 모두 철회하십시오.
- 연맹 운동에서 000 실장은 빠지겠습니다.
- 수익사업부를 독립시킵니다. 직함) 사업부 총괄 운영위원(000).
4. 바로잡음(제안2)
- 제안1이 수락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익사업을 모두 원위치할 것입니다. 연맹을 위해 수익사업 정상화를 위해 달려왔지, 무분별한 회장님의 자금운용을 위해 돈을 벌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 원위치 시키겠습니다. 모든 것을 돌려놓은 다음 저 또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자진퇴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회장님의 일거수일투족을 폭로하겠습니다. 저 오실장은 개인적으로 상당부분 격노해 있다는 점 분명히 인식하셔야합니다. 저는 한다면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 회고
이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회장님! 저를 직원으로 뽑아놓으신 것은 명백한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연맹을 바른자리로 올려놓을 수 있는 수순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저는 확고합니다. 연맹이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국민과 호흡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제 신변과 경력에 조금은 금이 가더라도 단행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연맹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만입니다. 회장님이 000선생과 그리도 수행한 것은 내적인 허물을 벗는 것이 아닌지요?! 이제는 내려놓으십시오. 그동안 고분고분히 회장님의 모습을 지켜본 0실장은 이제 더 이상은 그렇게 하지 못하겠기에, 연맹의 이름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회장님의 과오를 내려놓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월요일 점심 미팅이 잡혀있습니다. 월요일 오후 3시경, 회장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본 협박편지에 대해 노동위원회에서 협박으로 사실상 인정되어 해고가 정당하다고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