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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한나라당이 특별법
처리 약속을 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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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특별법안이 오늘(28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 극적으로 상정될 예정이었습니다만, 한나라당의
갑작스러운 입장 돌변으로 무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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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납세자연맹과 전국학교용지부담금피해자모임은 국회를 찾아가 대통합민주신당 임종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직접 면담을
갖고, 오늘 본회의에서 학교용지부담금 특별법을 상정하여 처리하고자 하는 신당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저희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와 특별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서약을 통한 합의문까지
작성하면서 오늘 특별법 처리를 약속하였습니다. (☞ 특별법 처리 여야
합의문 원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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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저희 연맹과 피해자모임은 오후 3시부터 예정된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처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으며, 2시 50분경
본회의에 29번째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으면서 본회의장으로 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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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갑작스럽게도 안건 상정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수석부대표측으로부터 환급재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좀 더 가지자는 이유로, 내년 2월 임시국회로 특별법 처리를 미루자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오전에
합의문까지 서명하면서 조속한 처리를 약속하고서 오후에 말을 뒤바꾸는 한나라당의 행태를 직접 국회에서 목격한 연맹과 피해자모임은
지금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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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본회의의 안건 상정은 오늘 저녁늦게까지 이어질 본회의 폐회 전까지라도 여야 합의로 다시
상정되어 처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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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소외자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납세자연맹과 전국학교용지부담금피해자모임은 국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처리할 것을
촉구하면서, 특히 갑자기 입장을 바꾼 한나라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항의중에 있으며, 국회 현지에서 이상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그 어느 순간보다도 지금 환급소외자 여러분의 강력한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시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촉박한 사안이니, 전화/팩스 시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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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
소속
/ 지역구 |
사이버시위 |
전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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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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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원내대표 |
한나라당
/
경기 의왕,과천시 |
☞
바로가기 |
02-784-2971
02-788-2551 |
02-788-3507 |
심재철 원내
수석부대표
|
한나라당 /
경기 안양시 동안구(을)
|
☞ 바로가기 |
02-784-2953
02-788-2132
|
02-788-2435 |
| 강재섭
최고대표 |
한나라당
/
대구 서구 |
☞
바로가기 |
02-784-2960
02-788-2239 |
02-3786-3110 |
| 이한구
정책위원장 |
한나라당
/
대구 수성구(갑) |
☞
바로가기 |
02-784-6596
02-788-3884 |
02-788-3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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