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 아내의 명의로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학교용지부담금을 내라고 해 의레 내는거려니 하고 납부를 하였다.
국가에서 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렇게 분양을 받고 몇 개월이 지나니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해서 매스컴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바람에 한국납세자연맹이라는 곳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는데....
평소때와 같이 나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또 몇 개월을 흘려보내고 있던 차에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유심히 듣고 있자니,
“아차! 남의 일이 아닌 내 이야기였구나.“
6개월 내에 이의신청을 했어야 하는걸 1년여가 지나서야 알아 차렸으니....
“기차 떠난 후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포기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한국납세자연맹에서 알려주는대로 뒤늦게나마 양주시청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몇 년을 기다렸더니 벌써 다음달부터는 지급이 된다는 소식에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기쁠 따름이다.
이렇게 해서 연맹과 인연을 맺게되어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1년에 한번 연말정산이라는 보너스가 한 번 있었던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파트를 분양받아 평수를 조금씩 늘려가고 싶은 나는 1가구 2주택이라는 것에 걸려 여러 일에 제한을 많이 받는 걸로만 알고 있었다.
물론 1주택이었을때는 당연히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음은 알고 있었던지라....
그렇게 세월이 지나 잊혀지고 있었던 일들을 직장후배와 이야기 중에 나와 똑같은 상황인 1가구2주택인 임주임이 연말정산을 다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임주임은 현재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단지는 틀리지만 양주시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나와 같은 상황이었음에도 연말정산에서 다 돌려 받았다니???
그 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있음은
“음 그렇다면 나도 못 돌려 받을 일 없지?”
즉시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른 이들의 유사한 내용, 그리고 연말정산 해설서 등을 확인하니 당연히 돌려 받을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서류준비를 해 보자.”
저와 아내는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혹시 세무서에서 그 돈을 줄까? 금액은?”
이미 그 때는 벌써 절반 정도는 돈을 환급받은 느낌 그대로였다.
서류를 준비하던 나는 뭐가 필요한지 고민 중에...
아내가 갑자기 생각났는지 하는 말이
“여보! 지난번 학교용지부담금 받게 해준 납세자연맹에 문의해 봐!!!”
하는 것이 아닌가?
“맞다.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납세자연맹에 접속해 보니 친절하게도 상세하게 간단한 서류준비만 해서 보내면 만사 끝.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서류준비해서 보낸 후 얼마가 지났을까?
친절하게도 납세자연맹에서 온 전화였다.
“서류 준비해서 세무서로 발송했으니 약2개월 후에 입금될 겁니다.”
얼마나 기쁜지 공돈이 생기는 것 같아 그 날 하루는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다. 약 2개월이 채 지났나 싶고 마침 통장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돈이 필요한 어느날 아내에게 전화와서 하는 말
“여보! 세무서에서 우체국으로 돈 입금시켰으니 돈 찾아가라고 등기 왔어.”
듣고는 온 세상이 다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만큼 기뻤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일들이 납세자연맹으로 인해 이루어졌으니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89만여원을 환급 받았으니 그 어디 작은 돈인가?”
후원금 10% 입금을 하고 마음을 합해 100% 이상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납세자를 위해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납세자연맹! 파이팅
놓친 소득공제 내용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5,046,950원 공제 누락.
[소득공제 해설]
2005년 12월 31일 이전 대출분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2주택이상을 소유한 경우에도 실제 거주한 주택에 한하여 공제되며, 당해 주택에 거주하는 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상환액에 대하여만 공제대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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