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당항목을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8. 기타 |
|
|
|
 |
연봉이 적으면 소득공제 누락이 많더라도 환급액이 적은 이유는? |
|
연말정산 환급액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상 결정세액(1년간 납부해야 하는 세금총액)과 월급받을 때 ☞떼인 세금(기납부세액)과의 차액으로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적다면 환급이,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많다면 징수세액이 나옵니다. 결정세액이 자신이 낸 세금이고, 낸 세금 이상을 환급해주지 않으므로 낸(원천징수당한) 세금(결정세액)이 소득공제 누락으로 인해 환급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따라서
① 면세점(1인 독신 879만원, 4인가구 1,832만원)이하의 연봉을 받는 경우(결정세액이 제로)
② 면세점이상의 연봉이지만 소득공제를 뺀 과세표준이 제로인 경우에는 소득공제 누락 금액이 아무리 많더라도 추가로 받을 환급액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결정세액이 제로의 의미는 급여를 받을 때 떼인 세금전액을 2월 회사 연말정산때 환급받았다는 의미로 ‘소득공제 누락이 발견되더라도 낸 세금이 없어 추가적인 환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연봉이 2,000만원, 3,000만원 인 경우에도 소득공제 금액이 많으면 결정세액이 제로가 나올 수 있으므로 환급신청전 결정세액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결정세액이 제로는 아니지만 5만원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환급받을 금액이 5만으로 환급신청자의 기회비용과 연맹 비용 등을 감안하여 환급신청을 현재 제한하고 있습니다. |
|
|
|
|
소득공제 100만원을 추가로 신청하면 환급액은 얼마? |
|
|
소득공제 100만원을 추가로 신청한다고 해서 세금 100만원을 환급 받는 것이 아니다.
추가 소득공제 인한 환급금액은 자신의 올해 예상되는 과세표준 (총 급여, 근로소득공제, 각종 소득공제)의 금액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올해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공제를 추가로 신청하지 않아도 납부한 소득세 전액을 환급 받기 때문에 따로 영수증을 챙겨야 할 필요가 없다.
소득세는 누진세이므로 과세표준이 높을수록 절세효과는 많다.
고액 총 급여자나 소득공제가 적은 근로자가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추가 환급 세금이 많다.
<소득공제를 추가로 더 받음으로 인한 절세금액 계산표> |
구간 |
예상과세표준금액 |
절세비율(a) |
소득공제
100만원 |
소득공제
300만원 |
A |
0 |
|
|
|
B |
8,333,333원 이하 |
2.97% |
29,700원 |
89,100원 |
C |
8,333,333원 초과
12,000,000원 이하 |
4.62% |
46,200원 |
138,600원 |
D |
12,000,000원 초과
15,533,333원 이하 |
11.55% |
115,500원 |
345,000원 |
E |
15,533,333원 초과
46,000,000원 이하 |
16.50% |
165,000원 |
495,000원 |
F |
46,000,000원 초과
88,000,000원 이하 |
26.40% |
264,000원 |
792,000원 |
G |
88,000,000원 초과
3억원 이하 |
38.50% |
385,000원 |
1,155,000원 |
H |
3억원 초과 |
41.80% |
418,000원 |
1,254,000원 |
|
|
|
|
|
육아휴직자도 연말정산을 하나? |
|
|
육아 휴직자는 퇴직자가 아니므로 계속 근로자와 동일하게 다음해 2월에 연말정산 하여야한다.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 산전후 휴가급여는 2008.1.1부터 비과세되어 총 급여에 포함되지 않는다.
비과세되는 육아휴직급여, 산전후 휴가급여를 제외한 총 급여가 879만원이 안 된다면 면세점 이하 소득으로 따로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세금 전액을 돌려받는다.
예) 아내가 3월에 휴직, 3월까지 총 급여 450만원, 노동부에서 받은 산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750만원일 경우 연말정산?
아내의 비과세되는 산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제외한 총 급여가 500만원 이하로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에 해당, 남편이 배우자공제 받을 수 있다.
|
|
|
|
|
부당공제 항목 중 국세청 전산에서 자동 적발되는 것은? |
|
|
* 부모님이 사업자등록증이 있고 소득금액(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금액)이 100만원을 초과 하는데 부양가족 및 의료비공제를 받은 경우
* 맞벌이 부부의 경우
- 배우자의 총 급여가 500만원을 초과하는데 배우자공제를 받거나
- 부부가 각각 자녀 등의 기본공제를 받은 경우
* 시골에 사는 부모님을 형제들이 이중으로 공제 받은 경우
* 2개 회사 이상으로부터 급여를 받거나, 퇴사 후 같은 연도 중에 재취업 했는데 종전(종된) 근무지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하지 않은 경우
- 현재(주된) 직장에 종전(종된 근무지급여를 신고) 근무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 이중공제, 부당공제 받은 경우 국세청 전산에서 자동적발 되어 가산세 포함 추징된다.
- 가산세 : 과소신고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 연 10.95%(미납세액x 3/10,000 x 미납일수)
※ 연말정산 때 잘 못 공제했거나 합산신고를 하지 않았더라도 다음 해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하면 가산세는 면할 수 있다. |
|
|
|
|
부도위기에 처한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의 절세전략은? |
|
|
연말정산 결과 환급세액이 발생한 경우에는 회사가 세무서로부터 환급을 받아 근로자에게 환급을 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자금사정이 어렵거나, 회사가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에는 회사가 연말정산환급세액을 환급 받지 못하는 경우(체납 세금에서 차감됨)가 종종 발생하고 있고, 이 경우 근로자가 세무서로부터 직접 환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런 회사의 근로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가(연말정산 때 기본공제만 받고) 내년 5월 확정신고 기간에 특별공제 서류등의 누락 소득공제 서류를 갖추어 소득세 확정신고를 직접 세무서에 하고, 세무서로부터 직접 환급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소득세 확정신고는 연맹의 환급대행 신청코너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편리하다)
|
|
|
|
|
이런분은 영수증 챙기러 다리품 팔지 않기! |
|
|
◑ 자신의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
자신의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라면 면세점 이하 소득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 결정세액이 0원으로, 소득공제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을 때에 떼인 세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또한 누락 소득공제 서류가 있다 하여도 납부한 세액이 없어 환급도 받을 수 없으므로 따로 소득공제 신청할 필요가 없다.
◑ 자동차보험 영수증 하나로 100만원이 넘는다
보장성 보험 소득공제 한도는 100만원 이다. 자동차보험료가 100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생명보험영수증 등 다른 보장성 보험 영수증을 제출해도 추가로 공제 안된다.
◑ 의료비영수증 총 합계가 총 급여의 3%이하
의료비 소득공제 최저한도는 "총 급여 x 3%"이다. 의료비 영수증의 연간 합계가 자신의 총 급여의 3%이하라면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다.
예1) 남편 총 급여 3천만 원(3%는 90만원), 아내 총 급여 2천만 원(3% 60만원), 의료비지출 80만원이라면 아내가 의료비공제를 받아야 20만원이 공제된다.
예2) 배우자 한쪽의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소득세 면세점)이면 무조건 총 급여가 높은 쪽 배우자가 공제 받는다. (단, 3%미달 시 의료비공제액 없음)
◑ 신용카드사용액(현금영수증 포함)이 총 급여의 25% 이하면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다.
신용카드공제액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 (총급여액 x 25%)] x 20% (체크카드, 직불카드, 기명식선불카드는 25%)으로 신용카드사용액이 총 급여의 25% 이하면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다.
예1) 2011년 남편 총 급여가 5,000만원, 아내 총 급여가 3,500만원이고, 올해 남편 신용카드 1,000만원, 아내 신용카드 1,500만원을 사용하였다면,
2011년 연말정산에서 남편은 1,250만 원(총급여의 25%) 이하로 사용하여 공제액이 없고, 아내는 125만원{1,500만-(3,500만 x25%)} x20%의 소득공제를 받는다.
*맞벌이 부부 세테크: 2012년 남편이 아내 카드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175만원의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지정기부금이 "(총 급여 - 근로소득공제) x 30%"를 초과한다면,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다.
지정기부금 최고 한도는 총 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를 뺀 금액의 30%이다.
* 맞벌이 부부 세테크 : 남편의 기부금 한도가 초과되면 아내 명의로 기부하는 것이 유리하며, 부모님, 자녀 기본공제를 받는 배우자가 부모님, 자녀의 기부금도 같이 공제받을 수 있다.
예1) 자신의 총 급여가 3,000만원이면 18,750,000원(총 급여30,000,000-근로소득공제
11,250,000원)의 30%인 5,625,000원만 공제된다. 따라서 5,625,000원을 넘는 기부금 영수증을 제출해도 5,625,000원만 공제된다.
단, 종교단체기부금은 최고한도가 근로소득금액의 10%이므로, 종교단체에만 기부했을 경우 1,875,000원만 공제된다.
◑ 의료비, 보험료,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신용카드사용액은 근로기간에 지출된 금액만 공제되므로 입사 전에 사용한 영수증은 챙기지 않아도 된다.
◑직장을 옮긴 경우 전 직장과 현 직장의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라면
올해 직장을 옮긴 경우에는 전직장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현 직장에 원칙적으로 제출해야 하나, 전직장의 총 급여와 합산하여 올해 총 급여가 879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면세점 이하의 소득으로 세금이 없어 전 직장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가산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예1) 1월 입사 후 6월말에 퇴사 받은 급여 480만원 정도이고, 다시 8월에 입사 후 9월에 퇴사 급여는 135만원 정도, 10월경 현 직장으로 옮긴 후 받은 급여가 245만원 경우는 총 급여가 860만원으로 면세점 이하이므로 납부할 세금이 없어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
|
|
|
|
연봉 3,000만원 근로자가 전문대학 시간강사로 나가면서 강사료 소득이 530 만원이 있는 경우의 연말정산은? |
|
|
학교강사로 고용되어 지급받는 강사료의 경우는 근로소득에 해당하며(지급방법이나 명칭여하를 불문), 일시적으로 강의를 하고 지급 받는 강사료의 경우는 기타소득에 해당하고, 독립된 자격으로 계속적·반복적으로 강의를 하고 지급 받는 강사료는 사업소득에 해당합니다. 시간강사료는 근로소득에 해당하여 ‘근로자가 2곳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의 연말정산 방법’에 준하여 연말정산합니다.
근무지가 둘 이상인 근로자는 주된 근무지와 종된 근무지를 결정하여 종된 근무지의 원천징수영수증을 주된 근무지에서 제출하고 주된 근무지에서 종된 근무지의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 하여야 합니다.
만약 주된 근무지에서 종된 근무지의 소득을 합산해서 연말정산 하지 않은 경우 다음연도 5월 중에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두 직장의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다시 해야 합니다. |
|
|
|
|
| |
|
|
후원참여
연말정산
